년.
겨우 열 살
창고에서 수십 마리의 쥐와
어?" 박세훈이 가라
요. 언론에 제보하겠다고 협박도 했죠. 학교 측
숙이 그녀를 끌어안고 울면서 칼을 들고 가해 학생들을 찾아가겠다고 소리치던 모습을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