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듣지 못했는지, 아니면 듣고도 믿을 수 없었
뭐라고
했던 말을 다
수 있다고요. 제가
한 표정으로 벌떡 몸을 일으키
한 거냐? 참으로 살릴 수
살릴 수 있다니... 소청산은 실낱같은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