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에는 여전히 적막
가방에서 물티슈를 꺼내 손을 다
들었고 날카롭게 비명을 질렀다. 다친 손가
몸을 숙여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었다. 초설아의 웃고 있는 모습은 마치
눈빛으로 그녀를 뚫어져라 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