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던 김소은은 분노가
하기 위해 살인까지 저지를
이 무색하게 손아정은 오늘
서할 수
은 심호흡을 하며 끓어오르
으로
.
소독제 냄새가
걸음으로 분주히
소리가 텅 빈 복도에 울려
응급 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