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은, 너는 어쨌든 장씨 가문의 아가씨잖아. 지
..
장다은은 평생 이렇게까지
지르며 두 걸음을 내딛고 손을
휘둘렀지만, 이세인은 가만히
닿기 직전, 이세인은 옆으
고 몸이 앞으로 쏠리며 넘어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