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어서
면서도 계속해서 투덜거렸다. "삼촌, 제가 아무리 장씨 가문의 방계라 해도 족보상 조카 아닙니까
, 칼날처럼 날카로운 시선
골이 서늘해지며 자신도
지키던 장만승이 마침내 입을 열었고, 담담한 말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