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거야. 너한테 어울리는 걸 골라주고 싶었어. 그리고 오늘 행사
치기도 전에 정태호가 단
"더 이상 볼 거 없어. 강희진이 사준 하늘색 정장
싶어 조심스럽게 물었다.
뭐가 어울리는지 잘 알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