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않고 조용히
어 먹었더니 입
초에 하늘과 땅 차이라는
물고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
고귀하며, 몸짓 하나하
, 심지어 어릴 때부터 남은 밥이나 먹고
, 어쩌면 이 아름다운 껍데
는 자신의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