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채린은 뒤도 돌아보
도 트라우마가
니, 종아리에도 상처가 나 있었다. 급하게 침
보호하려고 뭐라도 찾을 때는 아무것도 없더니,
에 직접 문을 열었다가 창백한 안
자기도 모르게 옷깃을 여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