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인 결정권을 가지고 있었고,
싸주기 위해서든 아니든 윤나율이 동의하지
수도 있었다. 만약 이대로 무산된다면 분명
는 것이 알려지면 그녀의 입지
그 역시 이 협력이 빨리 확정되기를 바랐다. 윤나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