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저 임세빈 찾으러 왔습
들어오자마자 현서담
임세빈의 스토커일
있어요!" 현서담은 두 손을 허리에 올리고, 문
득 퍼진 술 냄새에
마신 거야?'
며 거실 안쪽에서
을 꺼내려던 찰나. 임세빈이 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