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후에야 윤하진은
었는데, 두말할 필요 없이 육산
었고, 서재헌과 함께 죽고
도 없는 것처럼 느껴질 뿐이었다. 이런
층으로 내려갔고, 육산우가 거실에서
개를 돌렸고, 눈을 마주치자
시 미소 짓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