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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기록
피할 수 없는 그녀의 숙명

피할 수 없는 그녀의 숙명

저자: ra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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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화 낯선 곳

글자 수:3612    |    업데이트 시간: 08/12/2025

가? 하긴, 죽으면 아프지도 않겠지. 근데

행기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눈을 떠보니 생판 처음 보는 낯선 곳이었다. '왜 갑자기 이곳으로 온 거지

전체가 들릴 정도였다. 정말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인 것 같았다. 윤도회는 깨질 듯

퍼붓고 있었다. 그녀는 아들과 며느리, 그리고 손녀를 은혜

때문이다. 이에 불만을 품은 선씨는 돈이 필요하다는 핑계로 그들 내외를 핍박하며 어른을 공경

았다. 그 이유는 점쟁이가 그녀의 손자가 장차 가문을 번성하게 할 것이라고 예언했기

아들 윤이현의 가정에 쏟아 부었다. 게다가 큰며느리

딸 하나를 두었다. 딸은 윤도회와 동갑으로 올해 17살이었고, 성에

기에, 윤씨 가문에 시집온 후 두

씨 가문의 어르신이 살아생전 차남을 위해 직접 구해온 처자였다. 윤

낳았다. 장녀 윤도회는 올해 17살이었고

침대에서 간신히 몸을 일으키려던 찰나, 갑자기 머릿속으

윤이강은 실망과 비통이 서린 눈으로 노모를 응시했고, 반면 그의 형 윤이현은 혐오스러운 눈빛으로 동생 가족을 바라보았다. 그는

게 좋겠다. 그럼 너도 팔자가 펴일 테고, 그

시 말했다. "만약 형님도 슬하에 있는 딸내미를 그 늙은 영감탱이의 첩으로 시집보내는 것이 타

말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구나." 윤이현

미는 네놈의 그 쓸모없는 딸년을 호상한테 시집보내 가문을 돕고자 하는 것뿐인데, 그것마저 싫으냐?

데, 어찌 저희 도영이와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앞으로

자식을 괴롭히는 것을 참아왔습니다. 아버지의 유언을 따라 형제간에 화목하게 지내고 싶었지만, 두 분은 되러 그럴 마음이 없는 것 같네요. 평소 우리 식구를 괴롭히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으니까요. 농사일에 등골이 휘는 건 저희 내외지만 추

하겠다고? 이 불효자식!"

고 하니 내버려 두십시오. 하지만

겁니다." 윤이현은 콧방귀를

오를 귀한 몸인데 저런 피나 빨아먹는 거머리들한

로 나가거라. 큰아들아, 얼른 가서

장의 서류는 선씨, 윤이강, 그리고 촌장에게 주어졌고, 마지

하나도 건드리지 말고. 맏이야, 잘

어머

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서방

아버

늙은 호상의 첩이 되기를 거부했다는 이유만으로, 제 조카이자 손녀를 때려죽일 뻔했다. 만약 그가 제때에 집에 돌아오지 않았더라면, 그의 딸은 이미 목숨을 잃었을

제 어디로 가야 합니

가서 외할아버지, 외

리들을 수레에 실으

빨리 치료해야 합니다." 윤도민은

소리쳤다. "분가를 했다고 해서 네 딸이 혼약을 피할 수 있

로 쭉 지내온 여강촌을 떠났다. 그의 마음은 칼로 베는 듯

수 없었다. 게다가 윤씨 가문의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는 늘 마을의 가

와 매부가 아이들을 데리고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송씨의 본명은 송금매였고 매부가 기절한 조카를 수레에 싣고 있는

천천히 얘기 해요." 연씨가 급

매부, 우선 도희를 방으로 들여보내

? 뒤뜰까지

누이와 시매부가 왔습니다. 근데 도회한테 무슨 일이

무슨 일이 생겼다고?

지낼 순 없을 가요? 저와 서방님은 윤씨 가문에서 분가를 했어요. 그래서 잠시 이곳

지을 수 있을 게다. 그러니 걱정 말고, 이 어미

노여움을 가라앉혔다. 그녀는 부지런한 사위가 처자식을 굶길 것이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손녀가 늙은 호상의 손에 넘어

아무리 돈이 많고 권력이 있어도 남의 아내를 건드릴 수는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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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화 낯선 곳 제2화 잠에서 깨어난 후, 어떻게 해야 할까 제3화 멧돼지 사냥 제4화 멧돼지와 맞바꾼 아내 제5화 친정 나들이 제6화 산행 제7화 부인, 정말 놀랐습니다. 제8화 징병 제9화 물고기 장사 제10화 이별이 아닌 이별 제11화 산에 올라, 숲으로
제12화 오늘 밤
제13화 자력갱생
제14화 진실과 거짓
제15화 돈이 들어오다
제16화 내 남편이 탐나더냐
제17화 검정 멧돼지
제18화 멧돼지를 팔고 채소를 심다
제19화 운수 대통
제20화 겹경사, 그리고 새로운 인물
제21화 검정 멧돼지와 약초를 팔다
제22화 땅과 소달구지를 사들이다
제23화 동생들의 문방구를 사다
제24화 내가 너무 멀리 간 건 아니겠지
제25화 결과
제26화 늑대들을 집으로 데려가다
제27화 감사의 인사
제28화 약재를 팔아 큰돈을 벌다
제29화 난폭한 검은 말
제30화 눈물겨운 강제 모금 계획
제31화 31장: 큰언니 방문 준비
제32화 32장: 출발
제33화 33장: 언니를 도와주러 왔다.
제34화 34장: 늙은 여우를 상대하는 법
제35화 강씨 부인에게 주는 포상
제36화 영토 수복과 양석철의 결정
제37화 강씨 부인의 최후
제38화 변방에서 온 서신
제39화아내의 선물
제40화 이번 산행의 목적
제41화땅속에 숨겨진 보물
제42화 마을 사람들을 이끌고 산에 오르다
제43화산삼을 팔아 물자를 비축하다
제44화늑대 가족과 나, 그 순간 모두가 경악했다
제45화장작과 숯을 굽다
제46화두 부인의 우연한 만남
제47화일꾼을 사들이다
제48화수류탄
제49화친구를 다시 방문하다
제50화친구와 함께 산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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