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그릇을 들고 서
서 박태준의 낮은
있는 박태준이 김지우의 눈에 띄었다. 안경을 쓴 박태준은 서류에 사인을 하더
썹이 형형하게 빛났다. 황금빛 조명은 그의 어깨와
바라보았다. 분명 문을 두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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