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서야 김민재는
보내 남은 일을 제대로
그는 아직 충격에 빠져있는
동안은 평화로운
사가 열리는 주말이
빨래를 하던 와중 김
없네. 저번에 내가 오씨네 도와줬던 거 잊지 않았지? 조용하게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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