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로 착각하고 버린 적 있어. 그렇게 쓰레기통을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마
끌리는 자신을 발견했다. 하지만 고진아는 누구보다 수
주칠 때의 벅찬 마음을
그 결과, 고진아는 매일 같이 일기장에 자신의 마음을 쏟아부었고, 우한결이 그 편지를 읽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매일 편지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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