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어. 내일 아침에 세 단 케이크를 주문해라. 연슬이가 친구들을 초대할 거야." 김우현의 목소리는
자 그게 더 김우현을 짜증나게
잡으며, 휴대전화를 커피 테이블에 놓고
김우현의 목소리가 날카로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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