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은 고개를 저으며
이 상처가 없었다면 오늘 그곳
밤 신방에 있던 용봉화촉의 촛농
얀 피부를 갖고 있어 촛농으로 데인 화상
주를 할 때, 음흉한 마음을 품은 마부가
지 않았다. 길세연은 하는 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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