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겨보더니 말했다. "
지 헛수고하지 말라고 충고하는 것뿐이야. 이번 전국 무용 대회는 진정한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니야."
주먹을 꽉
농민의 딸 주제에
바라보며, 김정민은 눈을
이번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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