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제 경연대회 보러 오겠다고 약속했었
일?" 강
그랬어요. 그 사람 누나 해외에 있거든요. 어쩌
말문이
누나야? 그럴 리가 없어
직설적이었다. 그래서 사람들한테 꽤나 미움을 받을 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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