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쳤다. "주인님
가오는 것을 보았다. 눈빛이 변한 월계는 손을
르며 몸을 피했고 몸의 얼음 영기가 소용돌이
직
월계의 조종하에 날아오는
신수와 계약을 한 것도 모자라 저 괴상한 붉은 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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