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을 알게 된 권만길은 곧바로 그
오클린 대가가 직접 써
소중히 여기는 모습이 낯설었지만, 누구
남긴 글귀를 유심히
이름을 너무도
했으며 그 영향으로 최시훈 역시 어릴 적부터 자연
의 글씨가 눈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