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기를 기다렸고 그녀가 설명해주기만을
했다. 함께 식사하고 외출하면서, 거의 매일을
다만 고현아가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안
고 싶었다. 그녀가 누구의 소유인지 똑바로
의 소유였다
*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