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보세요.
거실에 놓인 카펫 위에서 늘 그렇듯 권이찬은 그림을 그리고 있었
가 계속 들려왔다. 박우빈이 주
에 직접 요리한 횟수는 손에 꼽을 정도였다. 그러니
움직이는 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