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와 서재범은 이미 식사를 마친 채 식탁에 앉아 대
뿐, 아무 말 없이 조용히 주방으로
만 하면 돼. 네가 성형했는지 아닌지, 그 자리
너무 썼다. 그녀는 서윤아의 말을 무시하고 컵을 내
듯 다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