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듣자마자 이마를 찌푸렸다. "
은 변하지 않습니다. 완희는 이 은혜를 기억할 것입니다
아,
예
"안 그래도 지난 번 그 일이 있은 후 현이가 무예에 능한 아이를 네 옆에 붙여주려고 했다. 마침 너도 무예를 배운 시녀가 필요하다고 하니 보여주려고 오늘 데리고 왔어. 마음에 들면 남겨두고, 마음에 안 들어도 임시로 옆에 두고 있거라. 나중에 현이가 다른 아이를 찾거나 훈련시켜서 보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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