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다. 고개를 들자 민시월이 형님의 이마에 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녀
겨냥하고 있던 무기를 그녀 쪽으로 돌렸다
서게 하며 방패로 삼았다. "너야말로 무기
세는!" 칼자국이 초조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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