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더
그저 당도준과만 친분이 있는 줄 알았는데 이제는 공개적으로
이 잘생긴 사람만 좋아
자신이 잘생겼다고 칭찬하는 것
은 눈앞에 있는 백태하와 하지후, 그리고 부잣집 도련님들 사
두워지더니 조용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