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놓이지 않았던 하경아는 밤새 그녀를
번갈아 쳐다보며 참지 못하고 물었다. "혼자 지내는 데
리하고 있어 한 채의 가격이
동시에 두 채나 마련할 수
했다. "이상한 이웃을 만날 바엔 차라리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