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청을 반갑게 맞이했다. 강아청은 이런 육
들고 있던 상자들을 놓쳐 버렸다. 상자들이 바닥에
일부러 두 남자를 가볍게 무시하고 몸
의 팔을 잡아당기며 재촉했다.
서 무릎을 꿇고 재빨리 물건들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