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연을 쳐다보면서 출근 첫날
"이 사람들은 그저 평범한 직원이에요 오제훈 씨, 당신의 허
색하게 목을
지시에 따라서 행동했을 뿐이니까 아무
그럼 승연 씨의 뜻대로 하죠. 이제 안으로
없이 회사 건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