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냈어?" 허예원은
죄송합니다만 그
튀어나올 듯이 부어 있었다. 어젯밤 김지완이 진 대표의 머리에 병을 깬 이
"내가 10억 원을 줬잖아. 사람
는 감히 자신이 김지완을 경시하기 때문에 실패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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