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승제와 당윤미는
당서진의 병상에 털썩 주저앉아 그를 꽉 끌어
소한주가 이렇게까지 악랄할 줄은 몰랐다. 그의 손목을
. 윤미 이모, 승제 삼촌, 소한주를 계속 이렇게 내버려 두시
놓치지 않고 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