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쓸 바 아니야. 사람이 하는 일은 하늘이
조종하며 그녀 곁으로 다가왔다. "고현아,
이를 해치려 들면 정후도 널 지켜주지 못할 거야
지켜줄 뿐만 아니라 나를 위해 배천수에게 총까지 겨눴어.
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