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미터 떨어진 곳에 이정후가
현아를 엄마라고 부르던데. 고현아한테 이렇게 큰 아들이 있었어? 할머니께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저 아
적으로 물었다.
어졌다. "고현아는
적으로 말할 줄 몰랐다.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