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에야, 겁을 무릅쓰고 비틀거리며 안으로
아 언니…
과상을 입고, 옷과 바지가 피로 흥건한
허씨 가문의 주치의랑 민정 언니를 이씨
호원들이 언니랑 삼촌이 괜찮다고 해서… 정말 그런
재빨리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