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시 이곳에서 드시고, 저녁까지 드신 후에 오라버니한테 언니를 바라다 주라고 하겠습니다." 보장영은 당찬 목소리로 결정을 내렸고 초청황에게 거절할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
장영이 하는 대로 내버려두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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