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거라고 생각했어? 이 빌라가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 곳인 것 같아?" 잠시 멈춘 임태라는 표
가득했다. "도와준다고? 왜?" 그녀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를 지었다. "간단해." 그녀는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