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꼬리를 밟힌 고양이처
모습을 보면서 마음속의 불길
스러운 변명은 마치 가시처럼
밟은 뒤, 서둘러 외할머니 댁으
중이란 걸 잊지 말아요. 게다가 어제 많이 놀라잖아요
다. "지금 당장 처리해야 할